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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68

2020-10-03 비가 온뒤 은파모습 비 내린뒤 은파의 모습은 더욱 싱그럽습니다. 비온뒤 보석을 얻을 수 있다면 아마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2020. 10. 4.
2020-09-30 은파호수공원의 시민들 가을은 익어가고 사람들의 마음도 풍성하게 익어갑니다. 비눗방울 놀이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모두 좋아하지요^^ 다음 수확을 위한 은파 농민의 손길이 느껴지는 하루 였습니다. 2020. 10. 4.
2020-09-30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강아지풀 가을은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이지요. 황금빛 물결이 보이길래 가까이 가보았더니, 여름내내 싱그럽게 뽐내던 강아지풀이 모여 있더군요. 가을에 익어가는게 곡식만 있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2020. 10. 4.
2020-09-30 무당거미(암컷) 군산은파 호수공원 한켠에는 늪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여름 내내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로 가로수를 만들어 놓아 여름내내 분홍색의 백일홍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그곳에는 터줏대감인 무당거미가 많이 서식하고 있지요. 무당거미는 화려한 노랑과 빨간색으로 치장하고 있는데. 수컷은 상대적으로 작은 사이즈로 외소합니다. 거미줄 근처에는 배롱나무에 꿀을 찾아와 걸려들어 포식된 벌들이 메달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며 알게된 사실인데, 스파이더맨 복장속의 가슴의 거미는 머리가 윗쪽을 보고 있지만, 제가본 모든 거미들은 꺼꾸로 메달려 있네요.^^ 2020. 10. 4.
2020-09-30 은파 갈대,억새풀 - 생태공원에서 2020. 10. 4.
2020-09-30 은파가을꽃 코스모스, 꽃무릇 202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