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선착장을 더럽힌 오리를 쫒아내기 위해 마련된 허수아비에 정작 오리는 놀라지 않고 산책하는 시민들만 놀라서 다시 봅니다. 저녁에는 더욱 놀랍습니다. ㅠㅠ
마스크를 하면서 산책을 하는 풍경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네요.
어려운 시기 시민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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