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 뭐가 그리 재밌을까요? 한쪽 다리만 벤치에 걸치고 엄마품에 안겨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비온후 아빠랑 같이 걷는 산책이 힘든걸까요? 아님 맘이라도 상한 일이 있는걸까요?
아빠는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지만, 아들은 우산을 땅에 긁으며,,,못내 뭔가가 맘에 들지 않나 봅니다.
산책하는 동안 훌훌 털어 버리고 아빠에게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애교를 부리면 어떨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무더위에 훌쩍 커버린 나무와 풀들을 정리해 주시는 정원사가 계셔서 은파는 늘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는군요.
안전제일!! 감사합니다.
동네아 회화나무옆 정자가 그리운 이들에게는 옛생각에 젖게 만드는 곳입니다.
아기바위전설의 바위앞 정자는 늘 이야기 꽃이 피어납니다.
껌딱지. 절대 떨어지지 않지요^^
미리 준비해온 음식으로 선선해진 늦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이들....
'2017년 > 2017년은파-시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9-15 군산시간여행축제 (근대, 이야기 속으로) 첫날 풍경 - 불꽃놀이 (0) | 2017.09.15 |
---|---|
2017-9-15 군산시간여행축제 (근대, 이야기 속으로) 첫날 풍경 (0) | 2017.09.15 |
2017-9-02 2017 국제어린이마라톤 - 세이브 더 칠드런 (0) | 2017.09.02 |
2017-8-19 은파 오전 풍경 (0) | 2017.08.19 |
2017-8-12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 (0) | 2017.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