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024은파-풍경
2024-08-17_비응_마파지길
EunpaStory
2024. 8. 17. 18:08
매가 나는 형상을 닮은 섬이라 하여 "비응도"로 함.
1990년대 군장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석산개발 및 매립을 통해 본래의 섬 원형(약70%)이 사라졌으며, 현재 위치는 비응도 주임들이 옛부터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란 뜻으로 "마파지"라 불렀음. 비응도 주민들의 삶의 흔적을 쫒아 고유지명인 "마파지"단어를 따서 비응도 해양체엄편익시걸로 조성된 테크 산책로를 "비응마파지길"이라 명명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