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_태조마루(전주한옥숙박)

어릴쩍 동네 반상회보를 나눠주면서 들려서 인사드리던 여관이 이제는 한옥숙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정원과 옛모습으로 남아 있네요.

 

너무나 반가워 몇컷을 찍었습니다.

어린시절 동네는 아직도 남아 있네요.

 

작은 골목길, 붉은 벽돌담벽, 그리고 골먹 건너편 빨간페이트로 담벽을 칠한 집....이집은 항상 문이 잠겨있어 반상회보를 한번도 들어가서 전해 드리지 못했는데...옛모습 그대로 남아있네요.